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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GDG 안드로이드 탐구영역 후기Conference 2019. 8. 31. 20:50
2019년 08월 31일 GDG에서 안드로이드 탐구영역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를 열어서 얼른 신청 했다 ㅋㅅㅋ
가격은 9,800원! 장소는 배달의 민족에서 대여를 해주셔서 배민 건물에서 진행을 하였다.
건물 짱이쁨! 벽에도 진짜 식물 자라고 있고!!...
이번 GDG의 주제는 제목인 안드로이드 탐구영역 답게 약간 시험과 관련되어 있는 Test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1교시는 김 우섭님의 ( 뱅크샐러드 ) 아장아장 안린이의 안드로이드 테스트 첫걸음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강의를 해주셨다.
"테스트에 대한 기본 개념" "테스트시 주의할 점과 Best Practice" 2가지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전체적으로
- 테스트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가?
- 테스트를 하면 무엇이 좋은가?
- 테스트를 하는 라이브러리는 뭐가 있는가?
- 테스트를 잘 하려면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
라는 테스트라는 전체적인 개념을 잡아주는 강의로써 개인적으로 워밍업으로 좋았다.
2교시는 김 탁열님의 ( 우아한형제들 ) JVM 상에서 적절한 통합테스트하기 라는 제목을 가지고 강의를 해주셨다.
안드로이드 테스트의 경우 가상의 디바이스에서 작동하기에 속도가 느리다고 하셨다.
그래서 JVM에서 테스트를 하면 테스트 속도도 빠다고 하셔서 대략적인 테스트 방법과 약간의 코드 구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에 대해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3교시에는 권 태환님의 ( 카카오페이 ) 유닛 테스트 입문과 UI 테스트 까지 라는 제목을 가지고 강의를 해주셨다.
개인적으로는 테스트를 아직 많이 접하지 않아서 강의에는 공감이 가지 않았던 강의였다..
하지만 공감가는 부분에서는 자동화 툴은 쓰지 않는게 맞다고 보았다는 것이다..
4교시에는 부 현식님의 ( 삼성전자.. ) 유닛 테스트 입문과 UI 테스트 까지
개인적으로 앞선 강의도 다 훌륭했지만 4교시 강의가 가장 마음에 와닿고 내가 왜 디자인 패턴을 사용하였는지와 테스트를 통한 자기개발을 어떻게 더 해나가면 좋을지에 대한 방안까지 제시 해주셔서 좋았다.
그 이후에는 안드로이드 탐구영역이라고 하여 앉아있는 분들과 조를 이루어 실제 시험처럼 강의해서 언급하셨던것들을 기반으로 코드가 주어지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라는 문제 풀이를 하고 해결방법을 앞에 서서 제시하고 실제 개발자 분들의 문제 의도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리 2조는 5점을 흭득하여 귀여운 티셔츠를 얻었당 ><
NO TEST NO RELEASE! 알찬 주말 토요일을 보낸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 GDG에서 배운것들을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그러면 빠잉!